"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마태복음2:6)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는 구약성경에 아주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베들레헴 탄생은 예수님이 탄생하실 곳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베들레헴은 "가장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심은 "가장 작음"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 성인으로 오시지 않고 당시에는 파리목숨 같은 아기로 오신 것,
구유에 나신 것, 온 우주의 왕께서 헤롯이라는 인간의 왕을 피해서 애굽으로 피난 가실 수밖에 없었던 것,
숱한 수모와 배척을 받으신 것 등등 이 모든 것들이 가장 작은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인간이 처할 수 있는 가장 비참함과 가장 고통스러움과
가장 낮음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친히 대신 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위해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실 제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용서와 구원의 길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신자들은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지 않는 분은 성탄의 계절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구원의 주님으로 오신 예수님을 인생의 중심에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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