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이사야41:12-13)

새벽지기1 2016. 12. 20. 07:30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실 것임이니라(이사야41:12-13)


조그맣고 귀여운 강아지가 짖고 달려 들어도 겁이납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때론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근심거리와 갑자기 먹구름처럼 몰려와 천둥을 치고,

폭우를 쏟아붓듯이 공격해오는 일들이 얼마나 큰 두려움이 되는지요.


이런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협해 오던 사람들을 쫓아 주시면

어디에 있나 둘러봐도 다시는 볼 수 없고,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주시면

문젯거리가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점검해봐도 문젯거리가 이미 아무 것도 아니며,

그렇게 전후좌우에 쌓여 있던 썩고, 냄새나고, 지겹던 환경도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시면 싱그러운 삶이 됩니다.


주님 앞에 서십시오.
주님을 향하여 손을 내미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십시오.
주님께서 두려움을 몰아내 주시고, 도와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