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17:1)

새벽지기1 2016. 12. 22. 07:26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세기17:1)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창대하게 하고,

아브람이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하시겠다(창12:2-3)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가 아브람이 75세였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아브람이 99세가 되기까지 아브람이 숨이 막힐 만큼

이 약속을 이루어주실 어떤 실마리도, 어떤 징조도 나타내시지 않으셨습니다.


드디어 24년이 지나서야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행하면, 하나님 앞에서 살면 됩니다.


사람은 완전할 수 없고, 완전하게 사는 것이 불가능 하지만,

하나님이 죄가 없다 하시면 죄가 없고, 하나님이 완전하다 하시면 완전합니다.

흠도, 티도 없이 살아냄으로써가 아니라 흠도, 티도 없다고 여겨주심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으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의 면전에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붙잡고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누리십시오.
성령님 안에서 점점 더 온전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지어져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