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고린도후서6:16)

새벽지기1 2016. 10. 16. 07:4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린도후서6:16)."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거룩한 성전인 신자의 삶은 구별 된 삶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우상이 일치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사귐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불신자와의 결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동업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가르침은 신자의 삶을 제한하고, 인간관계의 폭을 극도로 좁게 만들고, 직업선택을 어렵게 만드시려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신자가 신앙의 순결을 잘 지키고, 신앙을 잘 보존할 수 있게 하며, 선교적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신자들은 가는 곳, 먹는 것, 관계를 맺는 것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믿으며,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