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5:9)
그리스도인은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인으로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평화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께서 하나님과 죄인을 화해시키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화해의 길을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인을 용납하실 수 없고, 죄인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숨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에 있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해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분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해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하나님의 자녀는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화목하게 하는 역할을 하셨듯이 이제 예수님을 믿는 우리 또한 화목하게 하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잘 안되는 일이나 억울한 일이나 '가난하고 억압 당하는 자를 볼때' 그것들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까? 혹시 너무 쉽게 폭력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고, 평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추구하고, 평화를 위해 힘쓰고, 평화를 위해 자신을 드리고 있다면 우리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화목하게 지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먼저 마음을 열고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더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시도해 보십시오.
화해의 중재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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