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마가복음1:15)."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신 말씀입니다.
가까이 온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려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려면 회개해야 합니다.
무엇을 회개해야할까요?
전도를 하다보면 "내가 무엇을 훔쳤습니까? 사람을 해쳤습니까?
누구에게 피해를 줬습니까?"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런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도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롬3:23)이라고 합니다.
가장 근원적이고, 큰 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죄입니다.
이런 근원적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죄를 인정하고, 죄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말씀이 깨닫게 해주십니다.
우리의 죄는 진리의 영,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십니다.
죄를 인식하고,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다라도 우리가 스스로의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각 사람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죄가 없으시고,
온 인류와 우주만물보다 더 크신 예수님이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죄를 대신지고, 대신 죄값을 치러주신 예수님
곧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습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 분은
죄로부터 돌아서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이미 회개하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는 날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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