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고, 맡기는 것이 힘입니다.(스가랴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스가랴4:6)

사람이 보기에 많이 유능한 사람이거나, 무능하기 이를데 없는 사람이거나에 관계 없이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작 삶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도저히 막아낼 수 없는 일도 많고, 도저히 다가설 수 없는 곳도 많고,

도저히 다 살필 수 없는 일도  너무 많습니다.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이것 뿐이란 말인가?"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지하게 둘러보고, 깊이 생각해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보다는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기에

하나님을 향하면 성령님 만이 다다를 수 있고, 성령님 만이 만질 수 있고,

성령님 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들 뿐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절대무능을 인정하는 것이 절대능력입니다.

"저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성령님,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십시오.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고, 맡기는 것이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