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게 합니다.(요한보음12:24-25)

새벽지기1 2016. 10. 11. 08: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한보음12:24-2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심으로 부활의 영광이 있었던 것 처럼

우리도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거듭나고 구원받습니다.
죽어야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바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임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곧 "나의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게 합니다.

연합은 남녀가 만나 결혼하기로 서로 약속하고 결혼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됩니다.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믿기로 결심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과의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이 사건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며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영적인 사건입니다.

이 연합은 초자연적인 사건이며, 성령께서 이루시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여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나의 과거의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영생의 사람,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이

 놀라운 기쁨을 믿음으로 누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