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6:27-28)

새벽지기1 2016. 10. 13. 07:35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6:27-28)."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하고 싶은 것이 다르고, 할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통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많겠지만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이 말씀에 있는 것들 중에서 찾아보면

원수는 속 시원하게 갚아주고, 미워하는 인간은 확실하게 미워해주고, 저주하는 인간은 몇 배로 저주하고,

모욕하는 인간은 확실하게 얼굴을 못들게 모욕을 주는 것이라면 공감은 100배, 마음은 후련~~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니,
그런데 미워하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고 하시니,
그런데 저주하는 사람을 축복하라고 하시니,
그런데 모욕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니 황당하기도 하고,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반문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살라고 부탁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성령충만한 믿음의 사람들은 이렇게 살 았고,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이 말씀으로 자신의 그리스도인 됨을 측정해볼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분도 예수님을 믿고, 성령충만하면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고, 성령충만하여 완전히 다른 삶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