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5:6)
악이 성행하고 악이 주도권을 가진 세상에서 불의는 사막에 내리 쬐는 태양처럼 강렬하고,
의로움이나 정의는 가랑비처럼 가늘고, 감질납니다.
이런 세상에서 자신의 삶에 부딪혀 오는 악을 거슬러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것은 힘겹고, 고독한 싸움입니다.
그러나 참신자는 의를 추구하는 간절함이 너무 커서 의에 허기지고, 의에 굶주림이고, 의에 목말라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아는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강렬한 소망에 주리고, 목이 마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주리고 목마른 성도에게 의로우심으로 채워주시고, 의의 샘이 솟게 하십니다.
비록 지금은 악이 판을 치는 것 같지만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이 승리의 약속이 너무도 분명하고, 확실하여 소망에 찬 확신이 우리를 만족하고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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