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시편14:5-6)

새벽지기1 2016. 10. 2. 23:21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시편14:5-6)."


하나님은 의로운 자들, 심령이 가난한 자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과 결핍을 인정하는 자들의 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나아오는 자들을 의롭게 여겨주십니다.


비록 죄인일지라도 하나님 앞으로 나오면 의롭다 여겨 주시고 항상 함께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하는 죄인은 그 어디도 하나님을 피할 곳은 없으며,

하나님이 두렵게 하시며, 놀라게 하시며, 자빠지게 하십니다.


악한 자들은 힘이 없고,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려 할 때, 소망을 꺾어버리려하고,

헛된 것이라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말라고 마음에 속삭이지만,

하나님께로 향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십니다.


마음에 몰려오는 두려움, 급습해오는 신앙적 갈등, 미래에 대한 초조함 앞에서 주님을 부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 피난처가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