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세아6:1,3)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이 말씀을 떠나 범죄 할때도 스스로 깨닫고
돌아서기를 기다리며 참고 참으시다가 그 자녀들을 징계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미움이 아니고 사랑입니다.
찢으셨다가 도로 낫게하시고, 치셨다가 싸매어 주시는 사랑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떠나있는 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하심이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려 하심 입니다.
이는 더 큰 사랑을 주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릇 됨을 바로잡고, 병듦을 고쳐 깨끗한 사람으로 만들려하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결같고, 깊은 사랑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성경에 얼마나 빼곡히 쓰여 있는지요.
말씀을 열심히 읽고, 들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를 알면 알수록 그 사랑의 넓이와 깊이와 그 오묘함에 감격하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고, 사랑이 있는 추석명절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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