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시편3:4-5)."
우리가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곧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곳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우리의 신음, 우리의 숨소리까지도 들으시는 하나님입니다.
기도를 해도 왜 응답이 없고, 기도를 해도 왜 나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기도를 해도 왜 여전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이
소망도, 빛도 보이지 않느냐고 괴로운 신음을 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며 위협하는 시간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 우리의 요새, 우리의 굳건한 반석이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원망하지 마십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로 피하십시오.
하나님께 손을 내미십시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앞에서 낮추라 (야고보서4:10) (0) | 2016.09.18 |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5:1) (0) | 2016.09.17 |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6:1,3) (0) | 2016.09.15 |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받으십시오 (마태복음5:7) (0) | 2016.09.14 |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을! (이사야9:17) (0) | 2016.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