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로마서5:1)."
모든 인간은 악인이기 때문에 악을 행하고,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악인이 의롭다함을 얻는 길은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겨 주시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자신이 악인인 줄도 모르는 악인을 무조건 의롭다고 하시지 않습니다.
악인이 예수님 앞에 설 때, 자신의 악함을 깨닫게 하시며, 우리의 악함을 인하여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악함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사면하시고, 의롭다 여겨주십니다.
믿기 전에는 누구나 죄인으로 악을 행하여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죄용서를 받아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자신이 죄인인 줄도 모르는 분이 있다면 성경 앞에 서서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보십시오.
자신의 죄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이 두렵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주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만일 이미 예수님을 믿지만 지금도 죄책감에 쌓여 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값을 치르신 은혜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
죄용서와 자유를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의로움을 누리십시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삶으로 시인하게 하소서! (디도서1:15-16) (0) | 2016.09.19 |
---|---|
주 앞에서 낮추라 (야고보서4:10) (0) | 2016.09.18 |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고 붙드십니다 (시편3:4-5) (0) | 2016.09.16 |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6:1,3) (0) | 2016.09.15 |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받으십시오 (마태복음5:7) (0) | 2016.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