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마태복음9:5-7)"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그렇게 말씀하셨고,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적절하게 그 권능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지금도 동일하게 살아서 권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인간이 겪는 질병의 고통이 모두 죄 때문에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부모의 죄나, 유전적 요인으로 오는 질병과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오는 질병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 앞에 침상 채 데려온 중풍병자의 병이 죄 때문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과 병자가 병이 낫기를 원한다는 것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직권으로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치료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 아십니다.
질병이 있습니까?
죄책감이 있습니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가 있습니까?
혼자만이 끙끙 앓는 응어리가 있습니까?
예수님께 낱낱이 말씀드리세요.
용서해주시고, 치료해주시고,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죄를 사하시는 권능이 있으십니다.
예수님 앞에 무릎꿇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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