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삶 (시편73:28)

새벽지기1 2016. 9. 4. 08:46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73:28)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가끔 복에 대한 잘못 된 편견을 가진 사람 조차도

성경이 말하는 복의 의미를 안다면 복 받기를 원할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주시는 것으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영원히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깜짝쇼나 잠시 달짝지근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과 거룩하심을 따라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각 사람에게 적절하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복을 받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선하게 사는 것도, 피나는 노력도, 정의로움도 아니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사모하여 그 성품을 점차 닮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예배하며, 신실한 성도들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주님의 날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