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인가? 주의 교회인가?"
《우리교회》
보통 교인들은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통칭"우리교회"라합니다.그정도야
봐 줄만 하지만 이상하게 돌아가는 우리교회들이 있습니다.
이사와서 교회등록을 하고도 본교회가 따로 있다고 말하는 교인들이있습니다.
또는 아예 등록은 않고 새벽예배나 수요예배나 금요기도회때만 나오면서
본교회나 우리교회를 따로 말하는 교인들도있습니다.
이들은 앞전에 다니던 교회를 본교회라 하며 종종 얘기속에서 우리교회는 이러고 저런데 하며 자랑삼아 얘기히는
교인들을 보았습니다.
이런분들은 대체적으로 앞전에 다닌 교회가 큰교회이거나 좀 특별한 교회를 다닌 경우가 그렇습니다.
실제로 교세확장에 주력하는 교회들이 소속되었던 교인들이 형편에 따라 이사를 가거나 얼마기간동안 타지역에 가있게 될
경우 거기서 교회를 다닐지라도 본교회는 여기라면서 십일조도 이리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식시켜주는 교회들이 있기때문에 그런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지어 미국으로 이민간 교인에게 여기가 본교회라며 관심을 가지고 십일조내지는 건축헌금등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목회자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건 그렇고 목회자가 주인되는 교회도 있고 교회회중이 주인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목회자가 주인이 되어 있는 경우를 보면 가게처럼 교회를 파는 경우도 있고,
퇴임할때 기업체를 넘겨주는 것처럼 적당한 후임자를 골라 여러가지 계약속에 넘겨 주는 경우도있고,
"내가 이걸 어떻게 세웠는데 누구에게 넘겨줘!"하며 어떻게 해서라도 아들에게 넘겨주려는 목회자들도 요새는 많습니다.
교인들이 교회주인노릇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장로들이 회사 이사들처럼 주도하는 교회들도 많고
이런 경우에 목사는 바지사장에 불과하고 장로들 눈치보며 목회해야 합니다.
교인 회중다수의 의견에 따라 교회가 운영되고 모든것이 민주주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현대교회들의 대체적인 흐름은 목회자나 교인들 다수가 윈하는 교회로 세워갑니다.
내가 다녀서 우리교회라는 호칭을 가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고 기대하는 교회를 만들려는 모습에서 오늘날의 교회들은 하나님은 이름만이거나 자기들 기대를 크게 성취해주는 돕는 분으로서만 필요로 하는 우리끼리의 교회가 된것입니다.
왜 그런가요?
처음부터 예수이름으로 저마다 기대하는 바에따라 사람들을 모은 것입니다.
개인구원으로, 사회구원으로, 다방면의 문화생활이나 종교활동으로 구성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통해 각자 유익을 찾는 공동체로 통하는 우리무리들이 되어 합력하는 것입니다.
서로 우리교회 크고 좋고 현대적이고 없는게 없고 재력은 어떻고 교세는 어떻고 서로 자랑하며 열심들인 것입니다.
에스겔서에 보면 ,
"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찌라"(겔24:21)는 말씀이 있는데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은 성전을 통한 올바른 예배의 교통에는 관심 없고 성전건물에만 관심을 가지고 이방신전화시킴으로 결국
그들의 자랑거리인 성전건물은 무너지고 마는 결국을 당한것입니다.
이시대 주의 교회가 아닌 인간끼리의 우리교회들은 결국 그렇게 무너질 것입니다.
《주의 교회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공고백한 자들은 다 주의 몸된 교회가 됩니다.
여기는 목사교회도 있을 수 없고 저들 교인끼리 만들고 자랑하며 세워가는 우리교회도 전혀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라하는 우리들은 교회를 잘 모릅니다.
교회에 대하여 바울은 증거하기를,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1:6~7)
여기서 하나님사랑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받은 교회는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예수께서 자신의 피로 값주고 산 그의 몸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것으로 거룩히 구별됨을 받은 자라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6:19~20절에서,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원래 아버지의 것이였는데 내것 된 주의 사람들 즉 그의 소유된 몸된 교회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만 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영원한 몸된 교회된 자들인 것입니다. 그들을 아버지께서 예수께 주셨다는 것은 그의 죽으심을 통해 그의 영원한 한 생명으로 그리스도의 몸되신 소유로 이미 정하심을 이루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딤후1:9절을 보면,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기쁘신 뜻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의 구원을 작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은혜의 언약으로 말씀하신 것이 창세기3:15절 말씀입니다.
분명 예수를 믿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된 자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말씀했습니다.(고전12:27) 그래서 바울은 분명하게 이렇게 고백 증거했습니다.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아멘!!
보통 성도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5:15)
분명히 주의 교회는 교회가 그분의 거룩한 몸되시고 또한 그가 교회머리되십니다.
그가 구주로 고백되고 그가 왕 되심으로 통치하시고 거기에 굴복됨이 있고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지고 결국 그리스도로 서가고 그리스도의 증인된 모습이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주의 교회는 그분이 부르시고 세우신 종이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자신포함) 종이 되지 않고(고전7:22~23)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충성을 구하며(고전4:1~2) 사람을 기쁘게 하는데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전념합니다.(갈1:10). 뿐만아니라 그의 간절한 기대는 예나 지금이나 사나 죽으나 자신을 통해.그리스도가 존귀케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빌1:20~21) 또한 주의 교회는 외형적 성장이나 사람들 보기에 좋고 사람들 기대에 맞추어 가는 모습이 없습니다.
사람들보기에는 기대할 만한 것이 없으나 주님의 기대가 실현되어갑니다. 주께서 언약하신 교회모습대로 성취되어 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주의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모습으로(딤전3:15) 점점 구별되고 그렇게 굳게 서가게 됩니다.
주의 교회는 그가 미리 택하시고 택하신 자를 복음으로 부르시고 부르신 자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시는(롬8:30) 은혜의 역사가 복음을 통해 그대로 이루워집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있었습니다.그렇게 교회로 예정된 자들이 바울의 복음증거를 듣고 성령으로 역사되어 믿고 확신으로 데살로니가교회가 되고 그 교회된 모습으로는 그리스도와 사도를 본 받고 복음이 나타나지는 교회가 되었고 헛된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과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모본적인 교회가 된것입니다.(살전1:4~10참조) 이게 성경에서 보여주는 주의 교회된 실제 모습입니다.
오늘날 이 땅에 수많은 보이는 교회가 있지만 주의 교회만이 점점 구별되고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든든히 서 가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주 안에 언약된 교회이기에 주께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교회는 복음에 있습니다. 때문에 복음의 능력이 그 복음에 있는 주의 교회를 거룩히 세울것 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없거나 변질된 교회는 인간중심의 우리교회로 서로 크기나 자랑하는 가칭교회로 보여질것입니다....황부일목사
'좋은 말씀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 (0) | 2016.09.09 |
---|---|
화석화된 교회와 박제된 크리스천 / 안종찬 목사 (0) | 2016.08.31 |
대표기도중에 틀리기 쉬운 말과 주의해야할 것들 (0) | 2016.08.05 |
[스크랩] 존 파이퍼 목사 “악마는 인간의 性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0) | 2016.08.05 |
평생 예수 믿어도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 10가지 이유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