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의 대속적 사랑 (로마서5:7-8)

새벽지기1 2016. 7. 19. 08:3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5:7-8)."


바울 사도는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누군가를 대신해서 죽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 누군가가 아무리 의인이고, 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지고 영적으로 죽음의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랬던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가 지어야할 십자가를 예수님이 대신 지시고,

우리에게 내려진 사망선고를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대신 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은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여주신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죄용서 받고 구원받습니다.


다른 길도 다른 방법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죄용서를 받습니다.

예수님을 주와 하나님으로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