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한삼서1:11)
사람은 악을 배우고, 악을 따라가는 것이, 선을 배우고 따라 가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자신조차도 모르는 마음 깊은 곳에 악함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세상의 질서가 그런 것을 가르치고, 추구합니다.
이 세상도 선을 가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악한 것이 올바른 기준인 것처럼 가르치고,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그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한은 우리에게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고 권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당연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선을 본받고, 선을 행하는 것이 당연하고,
악을 행하면 견딜 수 없는 죄책감과 두려움과 영혼이 상하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악을 행하고도 자신의 악함을 모릅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은 양심에 화인을 맞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명확한 기준을 가지십시오.
선을 배우기에 빠르게 반응하십시오.
선을 추구하고, 선을 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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