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새 하늘과 새 땅, 소망 넘치는 삶 (요한계시록7:16-17)

새벽지기1 2016. 7. 20. 08:34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요한계시록7:16-17)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그 심판의 기준은 예수님을 믿느냐 안믿느냐입니다.

무슨 이런 황당한 기준이 있느냐구요? 


어느 집의 재산을 상속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상속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는 기준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구원받고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갑니다.

예수님을 안믿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죄를 용서받지 못했기 때문에 지옥갑니다.


그렇습니다. 죽음후에 심판을 받아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 죄 용서를 받은 사람인가

아니면 여전히 죄인으로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인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죽어봐야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동안도 죄 용서를 받은 사람은

이미 천국의 약속을 믿어 그 소망으로 천국을 누리게 되며,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 살아가지만

죄의 지배를 받아 죄의 노예이며, 죄의 결과는 엄중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확증 가운데 있는 사람은

궁극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이런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그 자리가 두려운 자리가 아니라
참 목자되시는 예수님의 안내를 받아 생명수 샘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이 시간시간, 하루하루를 구원의 감격으로 이끌어 주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