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선한 데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로마서16:19)

새벽지기1 2016. 7. 16. 08:37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로마서16:19)."


바울은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보르심을 받은 모든 자들의 순종이

기쁨이라고 칭찬하면서 선한 데 지혜로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려면 어떤 일이 선한 일인지, 악한 일인지 빨리 분별하고,

선한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대가를 지불하게 되더라도 머뭇 거리지 말고,

다른 핑계를 대면서 회피하지 말고, 빠져나갈 궁리를 대지 말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을 추구하고, 선한 데에 적극적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 세상에 악이 성행함은 어찌 됨일까요?


이렇게 악한 세상에서 선하게 산다는 것이 곧 희생과 자기부인을 의미합니다.

그런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신자들은 근본적으로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선과 악을 구분하는 기준은 성경입니다.

성경 속으로 통과 시켜보고, 성경으로 재 보고, 성경으로 달아보면 됩니다.


선한 일에 빠르게 반응 하십시오.
선한 일에 적극적이십시오.
선한 일에 기꺼이 시간도, 물질도 사용하십시오.
선한 일에 마음을 쏟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