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일상의 삶에서 만나는 하나님 (사무엘상2:2-3)

새벽지기1 2016. 7. 15. 08:10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사무엘상2:2-3)."


그렇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거룩하십니다.

그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선하심과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과장할 필요도, 미화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저울로 달아보시듯이 우리의 사람 됨을 다 아시고,

자로 재어보시듯이 우리의 마음의 깊이를 아십니다.

교만과 거만한 마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한나가 아이가 없을 때 업신여김을 당하여, 마음이 슬프고, 괴로운 중에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응답하심을 받은 후에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찬양입니다.

꾸미거나, 미사여구를 섞어 좋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말이 아니라 삶으로 하나님을 겪어보니 그렇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겪어보셨습니까?
하나님을 삶에서 겪어보십시오.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이 바로 이런 분이심을  말씀으로 알고, 기도 속에서 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