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이사야65:17-19)"
이 말씀은 앞으로 도래할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연장선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실 곳입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맺었던 관계나 이 세상에서 알았던 지식으로 살거나,
이 세상에서 겪었던 모든 아픔과 같은 모든 것들이 기억되거나 그것들이 계속해서 마음을 지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은 모든 것이 새로운 곳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시어 펼쳐주시는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끝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천국은 그야말로 기쁨의 도성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백성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그 자리에 하나님의 면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천국은 울음이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이 없는 곳입니다.
질병이나, 상실이나, 죽음이나, 죽음의 공포도 없으며, 배고픔이나, 장애나, 결핍이나, 미움이나, 슬픔이 없는 곳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며, 그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주실 나라입니다.
믿음으로 천국의 상속자가 되십시오.
천국의 시민답게, 천국의 시민스럽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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