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시편121:5-8)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121:5-8)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려버리고 태워버릴 것 같이 가혹하게 다가오는 사막의 태양 같은 공격을

가려 주시고,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

예고도 없이, 눈치도 못 채게, 어느 쪽인지도 모르게 엄습해오는 어려운 난관들도 면하게 하시고,

모든 환난으로부터 보호해주십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무기력하고, 귀차니즘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자연의 재해로부터, 질병으로부터,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모든 위험으로부터 구해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