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한복음15:4)."
예수님은 포도나무에서 줄기와 가지의 관계에 비유하여 예수님과 신자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 줄기에서 가지가 잘려나가 분리되면 가지는 금방 말라버리게 됩니다.
가지는 줄기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생명의 원리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거한다는 것은 같이 산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당신의 생각과 언어와 결정과 행동의 동기가 되고, 기준이 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당신의 삶에서 나타나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당신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까?
주위의 사람들 중에 당신으로 인해 예수님을 알고 싶어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 안에 예수님이 거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십시오.
마치 영화 예고편에나 나올 법한 단어들이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입에서 튀어 나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흥분, 모험, 신비, 생동 절대....."
예수님이 함께 하는 사람, 예수님과 더불어 살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의 삶에서는 이런 감격의 말들이 흘러 나옵니다.
바로 지금부터 이런 삶이 시작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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