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합니다.(고린도후서1:20-22)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린도후서1:20-22)."

하나님의 말씀, 곧 약속의 말씀은 거짓이 없고, 공수표도 아니고, 말장난도 아니며, 의미없는 미사여구도 아닙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참말입니다.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맞지 않는 그런 말도 아닙니다.

항상 맞고,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동의가 되든 안 되든, 공감이 되든 안 되든 언제나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르겠습니다"라는 의미로 아멘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억지로나, 하나님의 힘에 눌려서 두려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을 따라 "아멘!" 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나 굳건하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너는 내것이라!"고 도장을 "꽝!"찍으시고,

그 보증으로 일시적으로 만이 아니라 영원히 믿는 자 안에 거하십니다.

따라서 믿는 자는 모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해서 "아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상속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비록 아멘하기 힘든 말씀이라도 아멘하십시오.
비록 아멘 하면 불이익이나, 고난이나, 난처한 입장에 놓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멘 하십시오.
아직 동의가 안 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이 느껴지는 말씀에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아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