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사유하심의 은총(시편32:1-2)

새벽지기1 2016. 7. 4. 08:1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32:1-2)."


허물과 죄는 우리를 옥죄고, 기쁨을 빼앗아 가고,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두려워 숨게 만듭니다.

그러나 허물을 용서 받고, 죄를 가려서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품 안에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성이 있고, 이성이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하고, 어떤 것이 더 좋은가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상적인 가치관이나, 세상적 기준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기준, 말씀의 기준을 따라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심으로 더 이상 죄의 추궁을 받지 않는 사람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허물이든지, 어떤 죄든지 고백하여 용서받으십시오.

하나님은 용서한 그리스도인을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장맛비에도 씻겨지지 않을 만큼 더러운 죄까지도 용서받고, 자유와 평안을 누리십시오.
오늘도 복이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