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경륜(고린도전서1:17)

새벽지기1 2016. 7. 6. 08:44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린도전서1:17)."


전도는 교회에서  행하는 침례나 성찬식이나 예배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멋있는 말이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교회로 데려가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지 않는 분들께 전해주려는 복음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라고 묻는 분도 있을 겁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죽으심은 당신의 핏속에 흐르는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비방,미움, 시기, 질투 같은 죄의 뿌리를 없애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대신 지셨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외로움, 근심, 걱정, 염려 같은 인생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지고 죽으신 십자가는 미련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무기력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능력입니다.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고, 참평안을 주시고, 인생의 목적을 주십니다.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앞에 서 보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