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의 은혜를 누리는 일상 (히브리서10:12-14)

새벽지기1 2016. 7. 3. 08:47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브리서10:12-14)."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제사를 통해 자신의 죄를 속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 한 번에 온 인류의 죄를 모두 속죄하는 완전한 제사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온 우주 만물의 상속자이시고, 주인이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대표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완전한 제사의 제물이 되심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베풀어주신 은혜입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서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죄로부터 돌이키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심을 믿는 사람은 죄용서를 받고,

궁극적으로는 영원토록 온전하게 하시는 구원을 주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 믿음 안에서 사십시오.
이 믿음의 은혜를 날마다 생생하게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