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찾지 않고 묻지 않는 자들에게 찾아가는 하나님이다
그러니 이 길을 걸으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걸으십시오. 세상이 주는 위협은 사망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을 반전하시고 승리를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찾지 않은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늘 거부하고 반대하고 배신하는 백성에게 종일 손을 벌렸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이 손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서 있습니다.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나 혼자인 것 같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될 때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아무것도 아닌 자들을 위하여 아무것도 아닌 나를 보내신다, 나는 찾지 않고 묻지 않는 자들에게 찾아가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손길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명예롭게 사십시오.
- 박영선,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출간 예정) 표지 뒷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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