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신앙이라는 것은 꼭 교양이 있거나 지성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너무 멋있게 믿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기도란 하나님께 구걸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비는 것입니다.
연설을 하면 안 됩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이 기도를 멋있게 준비해 오면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고 누군가 하고 눈뜨고 봅니다.
그럼 망치는 것입니다.
하나님 발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안 된다고 진심으로 기도하게 되면,
기도하는 자는 없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는 우리만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 박영선,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중에서 / 남포교회출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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