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62:5-8)

새벽지기1 2016. 5. 22. 08:10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편62:5-8)."


이 세상에는 강한 자도 많고, 도움이 될 것 같은 것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 유용한 것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마음 둘 곳은 하나님 뿐임을 말씀하십니다.


인생을 살 만큼 살아보고, 인생을 경험할 만큼 경험하고, 하나님 앞에서 쓰러져도 보고,

다시 일어서 보기도 했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만이 우리의 인생을 떠 받쳐주는 반석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요새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시 때때로 의지하고, 마음 깊은 곳에 묻혀 있는 신음도, 간절한 소망도,

계획도 정직하게, 진실하게, 꾸밈없이, 아낌없이 토할 수 있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으로 우리의 손을 들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