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시편116:5)."
하나님은 사랑이 풍성하신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아낌없이 다 베풀기를 좋아하시는 어떤 엄마, 어떤 아빠보다도 더 아낌없이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의로우셔서 죄를 간과하시거나, 모르는 척 넘어가시거나,
죄를 지어도 좋아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불쌍해서 못견디시는 긍휼의 주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죄인들을 그대로 방치해 둘 수 없는 분이셔서
만물보다 크신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의 죄값으로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긍휼을 아십니까?
죄는 어둡고, 짙은 구름처럼 가려서 하나님의 은혜 빛도, 긍휼의 빛도 알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은혜우심도, 하나님의 의로우심도, 하나님의 긍휼하심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의로우심의 빛으로 비춰주시는 죄를 시인하십시오.
하나님의 긍휼의 품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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