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8:35-37)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신자의 삶에도 고통도, 역경도, 핍박도, 배고픔도, 헐벗음도,
위험도, 칼이나 여러 가지 위협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염려합니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게 합니다. 이런 것들이 절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끊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만약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것을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직 그리스도의 사랑 밖에 있거나,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도 모르고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이 세상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님의 보호 아래에 있습니다. 주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성령충만 하면,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다면 우리 앞에 있는 어떤 시련도,
어떤 공격도, 어떤 유혹도 "우리와 게임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찬585장2절에서)
오늘도 결코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누리고, 이미 이겨주신 승리를 개선 장군 같이 만끽 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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