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28, 33)."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된 분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셔서 친히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셨고,
성령충만하심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심으로 우리도 성령충만하면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음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다시 하나님께로 가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심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려하심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가신다는 말씀은 단지 슬픈 이별의 선언이 아니라
제자들과 모든 믿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기쁨과 평안의 소식입니다.
당시 제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이 땅에 사는 동안 환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신자들도 또한 다가오는 환란도, 세상도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신자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환난 중에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십시오.
지금 통과 하고 있는 환난이나, 앞으로 닥쳐올 어떤 환난에도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담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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