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이사야12:2-3)

새벽지기1 2016. 4. 27. 08:31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이사야12:2-3)."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위험과 환란으로부터의 구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고, 우리 앞에 어떤 현실이 펼쳐지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힘이시며, 노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베풀어 놓으신 구원의 우물, 하나님의 샘에서 길어올릴 것이 무진장합니다.

하나님의 샘에는 그 양을 측정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은혜가 매장되어 되어 있습니다.

사랑도, 기쁨도, 평안도, 인내도, 긍휼히 여기는 마음도, 선함도, 충성스런 마음도, 온유도, 절제의 마음도 주님의 샘에 있습니다.
힘도, 능력도, 승리도 주님의 샘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것도 주님의 샘에 있습니다.
이 샘에서 퍼 올리십시오.


무엇이 힘이 듭니까?
무엇 때문에 몹시 결핍을 느끼십니까?
무엇이 갈등하게 하고, 마음 졸이게 합니까?
무엇이 좌절하게 하고, 절망하게 합니까?


주님의 샘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샘에서 퍼올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