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마음(에스겔33:11)

새벽지기1 2016. 4. 26. 08:32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에스겔33:11)."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악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악인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가리킵니다.

이땅에 사는 사람 가운데 의인은 없으며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인류에게는 죄의 피가 흐르고 있으며,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으며,

죄를 지으면 죄책감과 죄의식을 갖게 됩니다.


물론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도 모르고,

죄를 짓고도 죄를 지은 줄도 모르고, 죄의식도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도 예수님 앞에 서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면 성령께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죄인임을 인정하고, 죄로부터 돌아서서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님께로 나오면 예수님께서 죄를 씻어주십니다.

죄를 씻어주실 뿐만 아니라 새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누구라도 죄로 인해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죄인이라도 죄로 인해 멸망하지 않고,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딤전2:4,벧후3:9),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신자는 이제 구원의 복음, 회개의 말씀을 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