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15:5)."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그 가지와 같아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을 때만이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고, 그리스도인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는 동거는 신비입니다.
이 연합, 이 하나됨은 포도나무와 가지, 양과 목자,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 예수님께서 설명하신 신기한 연합니다.
예수님 안에 그가 살고, 그 안에 예수님이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예수님의 열매가 맺힙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열리고, 하나님의 뜻이 열리고, 하나님의 일들이 열립니다.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을 받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기쁨이 충만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고, 죄의 종이 아니라 예수님의 친구로 살아가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세상으로부터 미움도 받게 되고, 고난과 박해와 시련도 따르게 됩니다.
아직 예수님 밖에 계신 분은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이미 예수님 안에 계신 분은 온전히, 깨끗하게 예수님 안에 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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