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로마서3:13-18),"
사도 바울은 이 땅에는 의인은 없다는 것을 구약성경의 여러 곳을 인용해서 힘 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대를 통틀어 이 땅에 태어나는 아담의 후손은 누구나 이렇습니다.
태어나면서 의인은 없습니다.
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모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사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근사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치명적인 독설로 무장한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데는 무척 빠릅니다.
평화를 말하지만 평화의 파괴자들 뿐입니다.
도저히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져 있지만 빠져 나오려는 의지도 없고,
빠져 나올 길도 모릅니다.
죄인이면서도 죄책감도 없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깜깜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는 머리를 다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기억은 다 지워져버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처한 상태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악인이 의인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참다운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은 평안이 있고, 만족이 있는 복된 인생이 됩니다.
예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동거하고, 동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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