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이 세상 우주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이 말씀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읽은 어떤 책에도 이런 말은 없었고,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위인이나 저명인사도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너무 엄청나서 허무맹랑한 주장 같은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 빼고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만든 이가 없는데도 모든 것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그것들에는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것들이며, 인간이 통제하기에는 너무 크고, 심지어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거대한 힘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우주에는 너무 많습니다.
이 우주는 아니 이름모를 꽃 하나도 누군가 만들지 않고는 저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정교함과 질서와 가지런함, 규칙적인 움직임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냥 우연히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것들, 때론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고 지내는 것들이 어떤 때는 마치 화를 내는 것 같기도하고, 때로는 잘지내자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것 같음을 느낍니다.
말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는 것들이 그럴 때, 분명히 저 자연과 우주를 존재하게 하신 분이 계시고, 운행하시고, 통제하시는 분이 계시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이 말씀은 사실 일 수밖에 없구나! 이 말씀은 실제로 창조를 하신 분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님이십니다.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그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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