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에베소서5:18-21)
이 말씀은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교회 안에서 각 지체들간의 관계, 아랫사람과 위엣사람의 관계에서 서로 어떻게 바른 관계, 좋은 관계, 아름다운 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원리입니다.
성령충만은 명령이며, 성령충만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떠나 살거나, 죄를 범했거나, 세상과 욕심으로 가득차 있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서고,
죄를 고백하고, 성령충만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점차 개선되게 됩니다.
성령충만 받고, 성령님 안에 살다가도 만약 부득이하게 혹은 아직 연약하여 죄를 짓는다면 미루거나,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또 우리가 기억할 것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인정함과 존중함을 바탕으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모든 관계에서 첫 걸음이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관계가 깨지면 성령충만이 깨지기 쉽습니다.
성령님이 그리스도인의 힘입니다.
성령충만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와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평화로우면 우리의 마음 평안하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오늘도 성령충만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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