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주소서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믿음이 그의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을 주소서.
그러면 나는 모든 오류를 바로잡고,
그리고 인류의 이름을 축복하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혀가 하늘의 불에 접촉된 사람을 주소서.
그러면 나는 가장 어둔 맘을 밝혀 높은 결심과
깨끗한 열망을 지닌 마음들이 되게 하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주님의 능력 있는 한 선지자를 내게 주소서.
그러면 나는 칼이 아닌 기도로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그가 보는 환상에 성실한 사람을 내게 주소서.
그러면 저는 무너진 당신의 성소를 재건하고
그 앞에 민족들로 무릎 꿇게 하겠나이다.”
- J. O. 샌더스의 ‘영적 지도력’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아니라 ‘한 사람’을,
집단이 아닌 한 명의 개인을 찾고 계십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
교회는 권위 있고 영적이며,
희생적인 지도력을 최우선으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매우 절실하게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라면 깨어나십시오.
내 안에 살아계시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인도로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과 연합하는 기쁨을 누리며
공동체의 지도자들을 깨워 맡겨준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한사람,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새벽종소리]
출처 : 우림과둠밈
글쓴이 : 우림과둠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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