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5:13)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죄와 정죄로부터 자유로워졌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 죄의 쓴 뿌리가 남아 있어 신음 중에 있을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세상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과 거짓 형제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하고 있다’(갈2:4)는 사도 바울의 경고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천둥처럼 울리고 있습니다.
주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히10:22)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섬기는 종으로서의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와 명철 (0) | 2015.09.30 |
---|---|
주여 우리를 돌아보소서! (0) | 2015.09.29 |
영적 예배된 삶 (0) | 2015.09.27 |
주를 경외함과 겸손은 하나 (0) | 2015.09.26 |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0) | 201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