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좋은 마음(누가복음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누가복음8:15)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을 네 가지로 분류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좋은 밭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길바닥처럼 씨가 전혀 싹틀 수 없고 사람에게 밟히고 새가 금방 주워 먹어버리는 밭,

돌 밭이라서 씨가 싹이 트기는 하지만 곧 말라버리는 밭,

가시나무 밭이라서 씨가 싹이나고 자라다가 가시덤불에 가려서 잘 자라지 못하는 밭도 있습니다.

 

좋은 밭과 같은 마음이라야 하나님의 말씀이 결실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간직합니다.
좋은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킵니다.
좋은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인내합니다.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삼아 굳게 붙잡고,

인내하며 말씀대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