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으로 화목을!( 로마서12:16-18)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로마서12:16-18)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한 사람은

인간이 보기에도 역겨운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얼마나 역겨울까요?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물리치십니다.

가까이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가까이 하시며 높여 주십니다.

 

악을 악으로 맞대응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악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악한 사람까지도 선하게 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누구하고든지 화목한 관계를 갖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

 

혹시 불편한 관계에 있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이웃이 있다면

화목한 관계로 회복될 수 있도록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십시오.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