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주님의 인자하심, 우리의 소망(시편107:13-15)

새벽지기1 2015. 8. 2. 08:11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편107:13-15)

 

사람은 살아갈 만하고, 견딜 만하면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는

자기가 의도한 대로 자기가 생각한 대로 살아갑니다.

그래도 곤경에 처했을 때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정말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설령 아주 깊은 인생의 어둠 가운데 있다하더라도,

바로 지금 죽음의 문전에 있다하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이 주일 아침에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하나님, 저는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