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온전하신 지배(에베소서5:18)

새벽지기1 2015. 7. 5. 08:13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5:18)

 

술 취한 것이 방탕의 한 모습이라면,

성령충만은 가장 신자다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술 취함과 성령충만은 서로 완전이 다른 원인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나타내지만

술 취함은 성령충만이 무엇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술에 취하면 얼굴 색이 변하고, 없던 용기도 생기며,

몸도 마음도, 언어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충만은 술이 아니라

거룩한 영이신 성령님의 온전한 지배 아래 놓이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충만하면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와 찬송이 나오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하며, 서로 섬기며, 서로 복종합니다.

 

성령충만하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사

랑하며, 그들에게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성도에게 나타나야할 온갖 열매들과 아름다운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성령충만 받으려면 성령께서 지적해주시는 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백하며, 성령충만하 받기를 사모하십시오.

성령님께서 마음의 중심을 온전히 지배하시도록 성령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사십시오.

 

성령충만 받으십시오.
성령님의 능력과 성령님의 열매들이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