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성별 된 고귀한 직분(대상6:16-30)
본문은 레위의 세 아들에게서 비롯된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레위 지파의 족보가 나타난다.
레위 지파는 서로의 고유한 직능이 있어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었고 침범할 수도 없었다. 그핫 자손만이 옮길 수 있는 법궤를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옮기게 하다가 실패한 다윗의 법궤 운반 실패 사건을 통해서 잘 나타난다.
즉 성막의 모든 봉사 직분은 모두 성별 된 고귀한 직분으로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오늘 날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 역시 교회에서 서로 봉사하는 수고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는 고귀한 사명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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