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잠언13:7)
부한 체, 가난한 체 모두 연기이고, 위선입니다.
슬픈 체, 아픈 체, 모르는 체, 아는 체, 약한 체, 강한 체 등등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죽하면 "코스프레"라는 말이 일상화 되고,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될까요?
강한 자인 체 하는 것이 유리하면 강한 자인 체 하고, 약한 자인 체 하는 것이 유리하면 약한 자인 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위선, 거짓, 죄악은 모양이라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용기로 한해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51:17)
위대하고, 원대한 계획보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바르게 서려는 겸손의 마음으로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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