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전도서4:6)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도록 일을 해서라도 "두 손 가득" 즉 다른 사람보다 두 배, 세 배 소유가 많고, 바람을 잡는 것 같은 허망한 꿈이라도 크게 꾸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성경은 상대적으로 적게 소유할지라도 그것으로 만족하며 마음의 평온을 누리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름이 나오지 않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형과 동생 사이의 상속 분쟁을 중재해 달라는 동생의 요청에 대해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의 평안은 많은 소유나, 엄청난 노동이나, 부푼꿈이나, 화려한 계획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주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오늘도 하던 일을 멈추고, 가려던 길에서 돌아서고, 지친 심신에도 안식을 주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주시는, 주님의 평안을 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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